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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태어나고 20년을 아이다와 함께한 청년입니다.ㅎㅎ 처음 접하게 된던 저희 사촌형이 갖고놀던 새마을 열차였죠(위의 사진). 매번 이모댁에 갈 때 마다 갖고놀았는데, 블럭식으로 쉬운 조립과 변형이 저의 관심을 끌었는지도 모릅니다.ㅎㅎ 그리고 최근에 아이다에서 기차를 추가로 샀습니다. 20년간 지켜본 결과 제품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, 품질과 내구성은 정말 변할줄 모르네요~. 사촌형과 갖고놀던 기차도 어린 애들(당시 저와 사촌형외에도 많았던.....)이 막 다루고 했는데다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변형은 전혀 없고, 변색과 탈색도 세월과 환경을 감안하면 양호한 편이라 생각합니다.^^
아래의 사진들은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기차들인데, 무려 4개조의 편성이 가능합니다!! 지하철은 부산1호선 신형열차의 예상도를 기반으로 변형해서 만들었구요(위의 링크 참조).
그 무엇보다 육군 모집병에 합격한 지금(7월 22일에 입영), 이제 아이다와 함께할 시간도 더 많지는 않네요~. 전역하고 나와서 다시 봤을 때는 더 좋은 상품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으리라 믿으며 이만 글 마칩니다~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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